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사무실 근처 앵봉산 산책을 했습니다. 앵봉산 능선 산책길은 서울 둘레길의 일부이기도 하죠.

약수터도 있고 쉼터가 많아 조용한 자기 시간을 갖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능선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서오릉도 있습니다.

짧게 짧게 동영상으로 봄맞이 분위기를 잡아봤습니다.

 

처음 진입로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친절하게 '시작점'이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은평성모병원 뒤 산책길(둘레길)

 

 

여기까지가 초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평 성모 병원을 끼고 나있는 산책로인데, 인공적이긴 하지만 정말 괜찮은 길입니다.

이 영상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데, 다음 게시글에서 이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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