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입니다.
이제 은평 성보 병원 위 산책로는 끝나고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
서울 둘레길 7코스의 앵봉산 실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단 작은 봉우리 정상부입니다.
길이 너무 좋죠.
이제 나머지는 다 비슷한 형태라 동영상은 종료합니다.
아직 식물들이 본격적으로 싹을 틔우는 봄은 아니지만, 아마 오늘 비가 끝나고 나면 제대로 봄이 시작될 듯합니다.
이번 산행에서 본 봄의 느낌은 진달래, 개나리, 패랭이꽃이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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